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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K·5G·신기술·애국심 엮은 중국 설 특집 쇼의 진화
4일 중국중앙방송(CC-TV)가 방영한 2019년 설 특집 쇼 춘완 중 장시(江西)성 징강산(井岡山)에 마련된 무대에서 ‘새로운 세상(新的天地)’이 울려 퍼지고 있다. [CC-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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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초 틱톡이 유튜브 저격수로 꼽히는 이유
유튜브를 켜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광고의 주인공 틱톡(중문명: 더우인抖音). 2018년을 기점으로 1년 사이 급속도로 확산된 틱톡은, 초창기 더빙, 손가락 춤, 뮤직비디오 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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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남아 유니콘]“의사 230만 중 210만 참여…24시간 온라인 병원”
━ 8000만명 이용하는 헬스케어기업 DXY CEO 인터뷰 DXY 창업자 스탠리 리 대표. 박민제 기자 "중국 엄마들의 믿을 수 있는 24시간 병원". 중국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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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앱 '틱톡' 선정성 논란…"청소년에 성관계 제안 이어져"
틱톡 애플리케이션 [중앙포토] 유럽 청소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바이트댄스사의 동영상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틱톡(TikTok·音)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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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 스타트업, 그러나 속은 달랐다
언제부터인가 중국 뉴스를 찾아보는 것이 부쩍 간편해졌다. 다양한 매체의 기사를 종합해서 취향대로 추천해주는 뉴스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. 하지만 막상 이용하다보면 고개가 갸웃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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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닝쇼크' 텐센트의 고민…국내 게임업계 '동병상련'
텐센트가 중국 정부에 백기를 들었습니다. 지난 6일(현지시각) 이달 안에 '아레나 오브 발러(중국명 王者榮耀·왕의 영광)' 등 주요 게임에 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말입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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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 CEO 장융 “텐센트는 좋은 회사, 하지만 초심 찾아야”
장융 알리바바 CEO [사진 후슈왕] 알리바바에 장융(张勇) CEO의 색깔이 점점 진해지고 있다. 2017년 말 중국 유통업계에 큰 이슈가 하나 있었다. 알리바바가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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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티가 안 난다 … 앱·게임시장도 차이나 파워
셀카 사진을 순식간에 순정만화 주인공으로 뽀샤시하게 바꿔주는 사진편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(앱) ‘메이투’는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이 집계한 국내 앱 다운로드 순위(애플 앱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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샀다하면 1000억, 1조원…중국 IT공룡들, 동남아 정복하고 세계로 간다
‘동남아는 이미 정복하고 세계 시장으로 간다’. 중국 정보기술(IT) 공룡들 얘기다. 샤오미ㆍ화웨이 같은 회사로 대표되던 하드웨어 제조업이 아니라 게임ㆍ영화ㆍ결제ㆍ동영상 등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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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뜬 구름 잡아라, 성공하고 싶다면
셜리 위-추이한국IBM 사장‘빅뱅 인도네시아 콘서트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’. 2012년 6월 인도네시아 주요 매체를 장식했던 기사 제목이다. 두 업체가 각 5000석의 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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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세탁소·장의사 … '잊혀질 권리' 국내서도 확산
유럽에서 시작된 ‘잊혀질 권리’ 열풍이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. 메시지를 주고받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모바일 메신저부터 오래 전에 인터넷에 올린 글·사진을 찾아 지워주는 ‘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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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만 회원 있어도 … 수익원 못 찾는 카톡·싸이월드·라인
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기업도 악천후에 휩싸여 있다. ‘토종 SNS’ 싸이월드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들어 2분기째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. 싸이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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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회원만 20만명 … 토종 SNS 일냈다
커플 전용 SNS ‘비트윈’을 운영하는 벤처 ‘VCNC’의 박재욱(27·뒷줄 가운데 검은 옷)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달 서울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뒤 기념촬영을 했다. VCNC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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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다 하려다 실패 … SKT 변신 늦지 않았다
SK텔레콤은 2000년을 전후해 음원 서비스 멜론,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싸이월드, 모바일결제서비스 모네타를 잇따라 선보였다. 하지만 멜론은 애플 아이튠즈에 밀렸고, 싸이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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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꾸미기의 열풍이 뜨겁다. 폰꾸미기 어플천국 “폰국이”
어플리케이션 스토어 시장이 200억 달러에 이르는 가운데 스마트폰 폰꾸미기 열풍이 뜨겁다.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이 넘어가면서 자신의 개성대로, 혹은 자신의 사진이나 자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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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폰꾸미기 어플천국
스마트폰은 전화나 문자는 기본이고 각종 SNS에 인터넷, 내비게이션 역할까지 내 손 안의 컴퓨터로 불리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. 각종 스마트기기들을 접해온 스마트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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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엠앤소프트 원효로 사옥 이전 외
◇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지도(맵) 서비스 기업 엠앤소프트가 오는 25일 서울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.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은 지상 10층으로 이뤄져